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X JAPAN (문단 편집) ==== 메이저 데뷔 ==== [[파일:external/i1.jpopasia.com/21761-xjapan-p8o8.jpg|width=500]]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XlFQjAPfZFU|SONY CBS의 오디션 영상]] 1989년 4월 '[[BLUE BLOOD]]'라는 앨범으로 SONY RECORD를 통해 메이져 데뷔. 연말에는 최우수 신인상 등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그 해를 장식한다.[* 단 1989년에 실질적으로 일본 대중들에게 히트했던 곡은 [[걸즈 록]] 밴드 [[PRINCESS PRINCESS]]의 [[다이아몬드#s-4|Diamonds]]였다.] 'ENDLESS RAIN', 紅 등 X JAPAN의 대표곡으로 꼽히는 곡들이 많다. 1991년 7월, 두번째 앨범 '[[Jealousy]]' 발매. 이 앨범부터는 [[메탈리카]]가 [[Metallica(음반)|블랙 앨범]]을 녹음했던 LA의 레코드실[* 후에 요시키가 사들였다가 다시 매각했다.]에서 녹음함으로써 음질이 대폭 상승했다. BLUE BLOOD에 요시키의 색채가 진했다면 Jealousy는 멤버 개개인의 색깔이 잘 혼합된 느낌. 당초에는 30분에 달하는 대곡 '[[ART OF LIFE]]'라는 곡과 함께 2장의 CD로 발매하려 했으나 요시키와 토시의 건강 문제, 음반사의 실적 평가 등의 여러 문제가 겹쳐서 1장만으로 발매했다. 요시키가 아직 미완성이라고 끝까지 저항하다가 음반사 측 사람들에게 강제로 비행기에 태워진 일화가 있다.[* 당시 CBS SONY는 다음 해 회사의 주식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어 91년도 연말까지 최대한 매출액을 올려 상장기준을 맞춰야 했고, 이로 인해 X의 신작 발매 시기 연기를 허용할만한 여유가 없던 시기였다.][* ART OF LIFE의 락 부분 편곡은 타이지가 마지막으로 편곡을 담당한 곡이다.] 1992년 1월 5, 6, 7일, 역사적인 [[도쿄 돔]] 3 Days 콘서트. 지금이야 사정이 다르지만 당시에는 [[롤링 스톤즈]]나 [[마이클 잭슨]] 같은 외국의 거물들에게나 어울리는 장소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.[* 그렇다고 도쿄돔에서 라이브를 개최한 록밴드가 X가 최초라는 말은 아니다. 도쿄돔을 개장했던 해인 1988년에는 [[BOØWY]]가 4월 4, 5일에 이틀 연속으로 해체 라이브를 개최했었고, 다음 해인 1989년에는 [[BUCK-TICK]]이 라이브를 했었다. [[https://www.tokyo-dome.co.jp/dome/events/artist/1988.html|도쿄돔에서 라이브를 개최했었던 아티스트들 목록]] 참고.] 그도 그럴 것이 도쿄 돔의 수용인원은 4~5만 명에 달하기 때문이다. 데뷔하기 전에 "우리는 도쿄 돔에서 공연을 할 거다!"라고 TV에 나와서 떠들었다가 또라이 취급을 받았던 X는 1992년 도쿄돔 3일 연속공연이라는 위업을 달성해 낸다. 사실 지금도 도쿄 돔에서 3일 연속공연을 하는 아티스트는 거의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